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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벨기에산 밀코벨모짜렐라치즈블럭 슈레딩하는 가공업체에서는 1순위로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모두스컴퍼니에서 오랜만에 수입하여 원료로 사용중 입니다. 누룽지등이 안 나오는 원료로 사용하려고 노력 중 입니다. 요즘처럼 가격이 엉망일 때는 품질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2월부터 5월까지는 하루에 온도변화가 심한 시기이므로 세균증식이나 곰팡이 문제에 신경 써야 합니다. 더보기
독일산 홀스타인 모짜렐라치즈블럭 독일 현지 공장도 가동한 지 3년을 지나서 신설공장답게 깨끗하고 세련되게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그동안 경쟁력이 없었는데, 이번에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수입하여 꾸준하게 한국시장에 선 보이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주식회사 모두스컴퍼니만 수입하여 판매 하지만, 조만간 여기저기에서 보이겠죠. ㅋ 더보기
카이막크림치즈 튀르키예(터어키)의 대표적인 크림치즈 우유를 그대로 농축하여 뻑뻑하고 크림맛과 버터맛이 공존하는 부드러운 맛을 풍겨 일반적인 치즈와는 다른 맛이다. 그냥 먹어보면 좀 뻑뻑하다 그래서 중앙아시아 사람들은 꿀을 섞어 딱딱한 빵에 발라 먹는다. 리코타치즈처럼 직접 우유를 가지고 만들어 먹어 볼 수 있는데 국내산은 지방함량이 적어 생크림으로 보완하면 될 것 같다. 대량생산이 어려워 국내에 수입이 어려웠는데 포장이 가능 한 수입품이 들어 왔다. 앞으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고,, 항상 개척자들은 힘들고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결국 자본에 잠식 당하는 점이 항상 안타까운 점이다. 모짜렐라 치즈블럭 슬라이스, 눈꽃치즈는 22년도에는 아주 흔한 상품이 되어 있다. 더보기
부라타치즈 이탈리아 남부 지방의 버터를 뜻하는 이탈리어어 Burro에서 탄생한 모짜렐라 생치즈의 밍밍한 맛을 버터맛으로 바꿔버린 요즘 대세 치즈로 냉장으로는 유통기한이 짧아 유통을 늘리기 위해 냉동상태로 수입업체들이 대부분 들여오고 있다. 모짜렐라를 팔고 남아 맛있게 하려다가 모짤렐라 치즈 내부에 크림을 채워 넣어 탄생한 우리나라의 비빔밥 같은 생활과 함께한 음식이다. 어떤 발견도 필요에 의해 생기는 걸 보면 인간은 너무 배부르면 안 될 듯...... 뇌가 나가버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