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기로는 모짜렐라100% 고다하고 체다가 섞인 치즈등외 치즈업계에서 최초로 고소한 고다치즈의 판매 장려를 위해 모짜렐라치즈의 단순한 스트레칭을 벗어나 고소하고
계속 먹고 싶게 아이디어를 내어 현재는 일반화 된 고다10% 섞인 G1 치즈 슈레드 입니다.
20년전에 해외 나가보면 미국은 모짜렐라하고 고다하고 칼라체다를 혼합한 치즈가 피자용으로 많이 사용 하였고
유럽은 이탈리아의 영향인지 생모짜렐라치즈를 이탈리아식 화덕피자용으로 부드러운 치즈를 많이 사용한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는 일본의 영향을 받아 "미스터피자"가 들어와 컨베어오븐을 사용하면서 스트레칭과 블리스터를 적절하게
조화시키는 아주 까다로운 치즈 사용국이 되었죠....
지금은 피자에 치즈의 역활보다는 토핑물위주로 가다보니, 그냥 피자에 어떤 토핑물이 있는지가 중요시 되고 있네요
새우가 꾸준하게 토핑물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참 특이한 경우입니다.
마침 피자버거라고 할까요??? 그냥 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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