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용치즈블럭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돈까스와 가장 적합하다고 보는 것이 돈육 사이로 나오는 치즈가 스르르 나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스트레칭이 가장 좋은 모짜렐라치즈를 사용 하는 것이다.
모짜렐라치즈블럭은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 5파운드(약 2.27kg) 와 6파운드(2.72kg) 가 대부분
이다.
여러분들이 "코스트코" 대형 할인 마트에서 파는 단위를 보면 쉽게 이해 될 것이다.
이것들은 미국에서 유통되는 "사푸토"사의 치즈블럭을 수입한 것으로 염도가 높은 편이다.
그러나 모두스컴퍼니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은 가급적, 치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미국산 치즈
만 고집하지 않고 유럽산 2.5kg 도 포함하여 수입하고 있습니다.
- 가격 경쟁력을 위해, 피자용으로 들어오면서 축적된 한국스팩 - 을 통해 품질은 균일하고,
시황에 맞게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염도 또한 짜지 않다.
사용하기 편하게 슬라이스한 상태로 5키로정도 포장하여 판매 하고 있다.
곰팡이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냉동으로 유통 하는데 3개월 유통기한을 두고 있다.
통상, 6개월까지 가능하나, 냉동보관 하는 과정에서 마를 수 있는 소지가 있어 3개월로 하고
있다.
치즈를 냉동하는 것은 마를 수 있고, 표면이 거칠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보관 방법은
아니나 국내 시장 유통상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
냉동된 치즈를 받는 즉시, 필요한 양만 사용하고 사용할 만큼 나누어 냉동 보관한다.
냉동된 치즈는 0~1도 사이의 냉장고에서 3일정도 해동하면 가장 이상적이나, 돈까스 작업의
시간 관계상, 경험을 모아보면, 하루정도 일반 냉장고에서 해동하면 그 다음날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