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즈

Epoisses 치즈

프랑스 부르고뉴지방이 원산지인 이 치즈는 일반적인 치즈의 탄생처럼 중세시대 그 지역의 수도승들이 밀주를  만들어 먹었듯이

          그 지역 농부들이 만들지 않고 직접 수도승들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에멘탈이나 브리치즈처럼 겉이 외피로 둘러쌓여 있는치즈인데 숙성이 오래되어서 좀 고양한 냄새가 나네요 ㅋ

       그러나 내용물만 먹어보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번만 먹어보고 다시는 안먹는다고 하지 말고 자꾸 자꾸 먹어보면 치즈의 숙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명지대 옆  10그램에서 판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