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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목포항 가을

 

 

1985년 아르바이트 해서 모은 엄청 귀한 돈을 가지고 제주도 배낭여행을 가기위해 용산에서 10시간동안 완행 열차 타고 걸어 내려 왔던 목포항을 22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엄청난 역사가 지난간 뒤인지라 몰라보게 바뀌었지만 음식맛과 "거시기" 사투리는 그대로 이네요  ㅋㅋ